[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알버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은퇴가 아쉬운 1년을 보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푸홀스가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와 내셔널리그(NL) 이 주의 선수를 공동 수상했다"고 밝혔다.
푸홀스는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푸홀스의 마지막 목표 중 하나는 700홈런 달성.
2001년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코로나19로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하게 두 자릿수 홈런을 날려왔다.
현역 마지막 시즌에도 푸이그의 기세는 여전했다. 지난해까지 679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그는 지난 24일 LA 다저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통산 700홈런을 달성했다.
통산 산 700홈런은 배리 본즈(762개)와 행크 애런(755개), 베이브 루스(714개)에 이어 역대 4번째. 푸홀스의 이 주의 선수 선정은 지난 8월 말 이후 두 번째다
한편 푸홀스와 함께 NL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된 알론소는 한 주동안 4개의 홈런을 날리면서 13타점을 올렸다.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선정됐다. 신인왕 후보로도 꼽히고 있는 콴은 주간 타율 4할3푼8리 2홈런 10타점 4도루를 기록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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