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EXID 하니가 남자친구 이야기가 나오자 민망해했다.
27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EXID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 컴백하는 EXID 멤버들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 도중 하니는 기안84에게 "내가 좋아하는 개그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LE는 "개그가 아니라 사람 유형이다.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닌데 뭔가 행동에서 웃겨지는 느낌"이라고 거들었다.
하니는 "부족미, 엉뚱미 그런 거 같다"며 웃었고, 혜린은 "귀엽다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그러자 기안84는 "남자친구 있지 않냐"고 말했고, 이를 들은 하니는 "내가 언제 남자로서 좋다고 했냐"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와 EXID는 각자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각자 이상형을 밝혔고, 기안84는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인 하니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다. 그 순간 LE가 "얘는 남자친구가 있으니까"라며 자연스럽게 질문을 넘겼고, 하니는 민망한 듯 연신 손부채질을 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 6월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했다. 하니가 속한 EXID는 오는 29일 10주년 기념 앨범 'X'를 발매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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