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LALAPA K-CONCERT'가 태국 현지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료됐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UNION HALL에서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AB6IX, 우주소녀, 비아이, 전소미, 크래비티, 드리핀 등이 출연한 K팝 합동 콘서트 'LALAPA K-CONCERT'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LALAPA K-CONCERT'에는 2회차에 걸쳐 총 1만 50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운집해 공연 내내 K-POP을 통한 뜨거운 교감이 펼쳐졌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함께한 대면 합동 콘서트였던 만큼 레드카펫 행사부터 100여 개가 넘는 현지 매체가 몰렸고, 열띤 취재 열기로 태국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하게 했다.
레드카펫에서 우주소녀, 크래비티, 드리핀은 첫 태국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행복감을 전했으며, 완전체로 태국을 다시 찾은 AB6IX, 약 4년 만에 태국 팬들과 재회한 아스트로의 진진&라키, 문빈&산하 역시 "색다른 에너지를 드리겠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비아이와 몬스타엑스는 태국 팬들의 뜨거운 에너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정적인 공연을 약속했다.
드리핀의 강렬한 군무와 함께 첫 포문을 연 'LALAPA K-CONCERT'는 몽환적인 매력으로 열기를 더한 우주소녀, 풍성한 셋리스트로 좌중을 흔든 비아이, 유닛으로 참여한 아스트로 진진&라키와 문빈&산하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에 다채로운 콘셉트의 크래비티,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은 AB6IX, 강렬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 전소미에 이어 대미를 장식한 몬스타엑스까지 무대의 함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여기에 현지 관객들을 위한 맞춤형 소통과 토크가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번 공연의 국내 주관사 더메르센 관계자는 "K-POP의 영향력을 태국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멋진 공연을 선사한 K-POP 아티스트들과 뜨거운 열기로 화답한 현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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