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자신감을 채웠다. 이제 울버햄터에서 반전을 꿈꾼다.
황희찬은 A매치 2연전에서 맹활약했다. 코스타리카전에서는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서 황희찬은 절정의 기량을 보여줬다. 저돌적인 돌파와 쇄도로 한국 공격을 이끌었다. 소속팀에서의 출전시간 부족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었다. 카메룬전에서도 황희찬은 돋보였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저돌성과 날카로운 돌파로 한국의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이제 황희찬은 영국으로 돌아간다. 울버햄턴에 매진한다. 울버햄턴은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에 있는 런던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원정 경기를 치른다. A매치 2연전에서 맹활약하며 몸상태는 최고조임을 증명했다. 여기에 다른 공격진들은 다소 부진하다. 울버햄턴은 최근 5경기에서 단 2골을 넣는데 그쳤다. 브루노 라지 감독으로서는 공격수 교체 카드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다만 변수는 장시간 비행에 따른 피로 누적이다. 그래도 몸상태와 자신감이 좋은 만큼 웨스트햄전 맹활약을 기대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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