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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단 2안타만 맞고 4사구 2개를 허용했지만 7개의 삼진과 함께 무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자신의 올시즌 3번째 퀄리티 스타트. 최고 147㎞의 직구와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86개로 6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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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선두 정은원부터 4회말 선두 정은원까지 10명의 타자를 모두 범타로 돌려세웠다. 삼진 4개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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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앞선 5회말엔 선두 5번 김태연에 볼넷, 6번 하주석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무사 1,2루의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7번 유상빈의 높게 뜬 번트 타구를 직접 잡아 아웃시켰고, 곧바로 귀루가 늦은 1루주자까지 잡아냈다. 8번 최재훈을 몸에 맞는 볼로 보내 1,2루의 위기가 이어져지만 9번 장진혁을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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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을 앞둔 LG로선 임찬규의 부활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국내 선발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