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진짜 손흥민의 동료가 될 쿨루셉스키.
토트넘이 내년 여름 쿨루셉스키를 완전 영입할 계획을 일찌감치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쿨루셉스키는 지난해 지난 1월 토트넘에 합류해 주전 경쟁 구도를 완전히 바꿔버렸다. 18개월 임대 계약으로 유벤투스를 떠나 런던에 도찰했는데, 지난 시즌 18경기에서 5골 8도움을 몰아치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남자가 됐다. 이제 측면 한쪽은 쿨루셉스키의 자리가 됐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양측면 공격을 이끈다. 쿨루셉스키는 이번 시즌에도 개막 후 치러진 리그 7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쿨루셉스키의 경기력에 감명을 받은 토트넘은 그를 당연히 붙잡으려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내년 여름 임대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그의 완전 영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쿨루셉스키가 리그 20경기 이상 출전을 하고, 팀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다면 유벤투스에 3100만파운드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 그렇게 되면 완전 영입 절차가 마무리 된다.
물론, 리그 4위 안에 들지 못해도 토트넘이 원한다면 영구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의지에 달린 문제인데, 현 상황이라면 토트넘은 어떻게든 쿨루셉스키를 완전 영입하고픈 마음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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