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날 확률이 높아졌다. 자연스럽게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나 에두아르드 로메니 부회장은 스페인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복귀는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PSG와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다. 지난 28일 영국 데일리 스타는 28일 'PSG는 리오넬 메시에게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메시가 거절했다. 내년 여름 메시는 PSG를 떠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충격 이적을 했던 메시는 올 시즌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비 시즌 충실히 훈련을 소화한 뒤 전성기 시절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회복했다. 소속팀 PSG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맹활약. 올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을 맞는다. 우승이 목표다. 메시는 월드컵과 유독 인연이 없었다.
PSG는 지난해 메시와 2년 계약을 맺었다. 무려 2550만 파운드의 연봉. 올 시즌에는 3400만 파운드를 받는다. 그는 여러차례 'PSG와 계약이 끝난 뒤 행보는 미정'이라고 했다. 미국행을 여러차례 언급한 바 있다. 실제, 미국 마이애미에 자택을 구입. 메시는 "언젠가 될 지 모르지만, 미국에서 뛰는 것은 매우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수도 있고, 파격적인 미국행을 택할 수도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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