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민영 측이 은둔의 재력가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박민영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언니인 박모씨도 강모씨의 실소유 의혹을 받고 있는 회사에 사외의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은 4세 연상의 재력가 강 모씨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강모 씨는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인 빗썸의 숨겨진 주인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민영이 현재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 중이라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박민영은 친언니를 향한 의혹까지 제기되며 연이어 논란에 휩싸였다. 박민영 친언니가 강씨의 실소유 의혹을 받는 회사에 사외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더불어 배우 이정재, 정우성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도 강씨 실소유 의혹에 휩싸인 비덴트, 버킷스튜디오에 투자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재욱 씨는 2018년 7월 27일 경 본사나 소속 배우들과는 전혀 아무 상의 없이 아컴스튜디오를 인수했다"며 "본인 소유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본인이 경영권을 가지고 있던 아컴스튜디오에 매각한 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로 인해 김재욱 씨는 아티스트컴퍼니를 떠났으며 아컴스튜디오 사명을 버킷스튜디오로 변경했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이어 "본사나 소속 배우들은 비덴트 및 버킷스튜디오의 그 관계자와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연락이나 접촉도 없었다. 지금 거론되는 강모씨와는 일면식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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