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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제주대학교 여학생 축구동아리 '제대로'가 대표로 출전한다. 지난 2018년 창단한 '제대로'는 제주대 여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축구클럽이다. 현재 학과를 불문하고 축구를 제대로 사랑하고 즐기는 재학생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실력도 일취월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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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봤던 제주는 올해부터 제주의 든든한 서포터즈로서 유니폼은 물론 정기적인 스킬 트레이닝까지 지원해 왔다. 실제 '제대로'는 기량이 더욱 발전됐고, 두각을 나타냈던 올해 전국 단위 대회에서 제주 선수단과 동일한 유니폼을 입고 실력을 뽐냈다. 제주는 이번 대회 참가를 앞둔 '제대로'를 위해 12번째 선수로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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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예열을 마친 '제대로'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2022 K리그 여자풋살대회 퀸컵(K-WIN CUP)'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를 비롯해 K리그 12개 구단이 출전해 5대5 풋살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고다운(체육교육학과 4) 주장은 "제주가 함께 뛰는 만큼 더 자신감이 생긴다. 우리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