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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의 심장은 여전히 존경받고 있었다. 조성환 한화 이글스 코치가 친정팀 동료들과 만날 때마다 인사받기 바쁘다.
3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앞두고 조성환 코치가 롯데 코치,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마음속 영원한 캡틴'을 간직한 이대호가 제일 먼저 조성환을 찾았다. 지난 20일 대전에서 열린 이대호 은퇴투어 행사에서 조성환은 자필 편지와 자비로 구입한 아이패드를 이대호에게 선물했다.
만난 지 열흘이 채 안 지났지만 이대호와 조성환은 또다시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조성환을 찾은 사람은 이대호뿐만이 아니다. 문규현 수석코치, 임경완 투수코치, 정훈도 조성환과 껴안고 악수하며 '영원한 캡틴'을 반겼다.
조성환은 99년 롯데에 입단해 2014년 은퇴할 때까지 원클럽맨으로 롯데 선수들과 팬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08년부터 세 시즌 동안 자이언츠의 주장을 맡아 훌륭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성환은 2018년 두산 1군 수비코치를 시작으로 2021년부터 한화의 1군 수비코치를 맡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자이언츠의 '영원한 캡틴'으로 여전히 사랑받는 조성환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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