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브라이언의 홍승란 매니저가 놀라운 변신을 했다.
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브라이언은 "'전참시' 제작진들이 우리 매니저를 못 알아볼 정도다"면서 3년 만에 놀라운 변화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이에 등장한 홍승란 매니저는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 모습이다. "12kg감량했다"는 홍승란 매니저는 "1년 정도 천천히 뺐다"고 이야기했다. 홍승란 매니저의 달라진 모습에 전현무는 "대만 배우 서기 닮았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을 싫어했던 홍승란 매니저는 "1년 전에 슬럼프라 해야되나 우울감이 왔었다"면서 "브라이언 씨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봐서 '운동하면 달라질까'라는 생각해 시작했다. 이제는 운동 없이는 못 살지 않을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승란 매니저의 아침은 운동으로 시작했다. 달라진 그의 모습에 브라이언도 "트레이너도 해도 될 정도다"라고 칭찬했다.
홍승란 매니저의 집안 풍경도 조금 달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아침을 준비하는건 남편이다. "남편이 20년 넘게 여행사를 운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만뒀다. 배달 일을 시작했는데, 두달만에 6~7kg가 빠지더라. 결국 그만두고 맨홀 안에서 가스 제거하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커튼 블라인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3년 사이 아들은 군 제대를 하고 복학했다고.
여전히 자상한 남편은 운동하는 아내를 위해 닭가슴살 요리도 했다. 화목한 가족의 아침에 '전참시' MC 들은 "이상적인 가족이다"라며 부러워했다. 그런 가운데, 남편은 홍승란 매니저의 바디프로필을 언급했다. 브라이언도 보지 못했다는 홍승란 매니저의 바디 프로필이 공개됐다. 홍승란 매니저는 "운동을 하고 체력이 좋아져서 웃음이 많아졌다"라며 가장 큰 변화를 밝혔다.
특히 "트레이너 제의도 받았다"는 홍승란 매니저는 "50살 넘으면 매니저로 운전하기도 힘들 것 같고 트레이너 해볼까. 또래들을 가르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한편 또 다른 변화는 브라이언과 함께 독립했다는 것. 그는 "계속 일을 하다가 3월에 소속사 계약이 끝나고, 브라이언과 함께 독립을 해서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초고속 승진으로 이사가 됐다"는 근황을 밝혔다. 이어 "브라이언이 먼저 제의를 했다. 혼자 해본적이 없어서 처음엔 거절했는데, '지금 그대로 하면 된다'고 해서 용기를 가지게 됐다"고.
"사무실 직원이 저 혼자다. 엔터테인먼트의 역할을 다 한다"는 홍승란 매니저는 현장 매니저부터 홍보, 회계, 재무, 스타일리스트 등 모든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 대신 대표님께서 많은 월급으로 보상해주시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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