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NC 다이노스가 2연승을 달리며 힘겨운 5강 싸움을 이어갔다.
NC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박건우의 결승타와 손아섭의 추가점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64승(3무72패)째를 거뒀다. LG는 53패(2무84승)째를 당하며 SSG와 4경기 차로 벌어졌다. SSG의 우승 매직넘버는 이제 1로 줄어들었다. 3일 SSG가 승리하거다 LG가 패하게 되면 SSG가 2022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NC 선발 김태경은 5⅓이닝 2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이어 하준영-류진욱-김시훈-김영규가 등판해 LG 타선을 틀어 막았다. 타선에서 7회초 박건우가 결승타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LG 선발 김영준은 6이닝 4안타 4사구 5개(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이후 송승기-채지선-최동환이 마운드에 올랐다. LG 타선은 NC를 상대로 안타 2개에 4사구 3개(2볼넷)를 얻어내는 데 그쳤다.
선발 투수들의 호투 속에 양 팀 타자들은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NC가 먼저 3회초 찬스를 잡았다. 선두 정진기의 안타와 박대온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박민우 손아섭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2사 만루에서 박건우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곧바로 LG에 기회가 왔다. 3회말 서건창의 볼넷과 박해민의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2사 2,3루가 됐다. 하지만 김현수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무득점에 그쳤다..
NC는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날렸다. 4회초 1사 오영수가 번트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김주원의 볼넷과 정진기의 1루 땅볼로 만든 2사 1, 3루에서 박대온이 삼진을 당했다. NC는 5회초와 6회초에 각각 2사 3루의 찬스가 이어졌지만 박건우(5회)와 정진기(6회)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LG는 6회말에 득점권 주자가 출루했다. 홍창기가 우중간 안타를 친 뒤 도루로 1사 2루가 됐다. 김현수의 2루 땅볼로 이어진 2사 3루에서 문보경의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글러브에 들어가며 이닝종료.
0의 균형을 무너뜨린 쪽은 NC였다. 7회초 박민우의 볼넷 이후 서호철의 안타가 나온 1사 1,2루에서 손아섭이 삼진으로 아웃됐지만, 박건우의 좌전 안타 때 2루 주자 박민우의 빠른 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1-0의 살얼음 위기에서 9회초 기다리던 추가점이 나왔다. 2사 3루서 손아섭의 깨끗한 우전 적시타가 터졌다.
9회말 마무리 이용찬이 LG 타선을 끝까지 0으로 막아냈다. 시즌 22세이브째다.
잠실=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가족 위해 신내림 받고 오열 "원래대로 살고 싶어" -
'5월 결혼' 신지, 또 문원 '경솔한 말실수' 걱정..."신경 많이 쓰인다" -
'이용식 늦둥이 딸' 이수민 눈물 "父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오래오래 함께해주길"(슈돌) -
서인영 "나 부유방 있다" 솔직 고백…'겨드랑이 집착' 이유 있었다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라스' 무편집 등장...팬자랑까지 방송 -
故터틀맨, 급성 심근경색 사망...'비행기'로 전한 위로 속 벌써 '18주기' -
'子 외도 논란' 조갑경, '라스'선 웃고 떠들고...'무편집 등장' -
김영옥, '99세' 은사님과 75년 만에 재회..치매에도 제자 기억 '눈물바다'
- 1.홍명보호 미쳤습니다! 역사상 4번째 월드컵 토너먼트 보인다, 조 '1위' 가능성 21%...체코와 함께 공동 2위
- 2.한국 대망신, FIFA 랭킹 65위에 패배해 월드컵 16강 실패...'챗 지피티 충격 예측'→일본도 브라질에 패해 32강 탈락
- 3."월드컵 우승" 韓은 외칠 수 없는 한 마디, 일본 또 외쳤다...日 손흥민 미친 자신감 "충분히 가능"
- 4.한국도, 일본도 아니다! 월드컵 '죽음의 조' 1위 당첨, 亞 최악의 불운아 등장...일본은 4위, 한국은 9위
- 5.13득점, 핵타선의 귀환, 10개구단 유일 외인 3명 만남의 낯가림, 예방주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