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지민이 보살인가. 일탈을 즐기는 김준호 모습이 아주 '난리 블루스'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이 3박 4일 동해로 떠난 사이를 틈타, 일탈을 만끽했다. 그는 눈 뜨자마자 '해장 게임'을 했다. 집은 엉망진창, 지난밤 술자리 흔적을 치우지 않아 파리까지 날아다녔다.
김준호는 등장부터 해장 게임을 하며 전날의 숙취를 풀었다. 김준호는 "그래도 어제 돈을 써서 스포츠카를 뽑았다. 35만 원 주고 뽑았다"라며 게임 아이템을 자랑했다.
이어 정명훈에게 전화해 게임을 하자고 한 김준호는 이진혁에게도 전화해 아이템을 자랑했다.
게임을 하다 라면을 끓이러 나온 김준호의 집 거실은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전날 친구들과 술을 진탕 마시고 뒷정리를 안한 김준호의 집엔 파리까지 꼬여있었다.
이에 허경환의 어머니는 "치울 생각은 안 하고 게임 시간만 본다"라며 혀를 찼다.
한편 김준호의 집을 찾은 지상렬은 엉망이 된 집안 모습에 "어제 여기 누가 왔냐. 나도 이렇게 안 산다"고 놀랐다.
이어 지상렬은 김준호의 스케줄을 보며 "거의 충치다. 다 빠졌다"라 놀리면서 꽉 찬 자기 스케줄을 자랑했다. 지상렬은 가끔 김지민이 오면 청소한다는 김준호에 "우리 같은 사람들은 가끔 이렇게 살아야 한다"라고 공감했다.
두 사람은 과거 지상렬의 집에서 2년간 함께 살았던 시절을 떠올리기도. 지상렬은 "네가 예전에 나랑 2년 정도 살았을 때 내 조카 승아 방에다 오바이트한 거 기억하냐"라 했다. 김준호는 "내가 대전에서 올라와서 집 없었을 때 어머니가 나를 받아주셨다. 그렇게 인자하기로 소문난 어머니셨는데 손녀 방에 오바이트를 해놓은 나를 보고 살짝 인상을 찌푸리셨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는 마지막 자유의 날을 맞아 지상렬에게 해장술을 제안, 두 사람은 낮술을 즐기기 시작했다.
잠시 후 김준호의 집을 방찾은 홍인규 역시 난장판인 집 꼴에 깜짝 놀랐다. 홍인규는 "이렇게 더러우면 결혼 못해요"라며 폭풍 잔소리를 시작했고, "처음에 김지민이랑 사귈 때 안 믿었다. 형이 우리 술 사주면서 개그우먼 만나지 말라고 항상 말했었다"고 한마디 하기도. 이에 김준호는 "같은 직업끼리 결혼해야 서로 이해한다"라며 변명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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