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달의 소녀 츄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입덕 완료! 애교 요정 ♥츄♥ 토할 때까지 먹는 츄의 속 사정은?'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츄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츄의 밝은 표정 뒤에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이 있었다.
츄는 "숨을 못 쉴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렇게 먹는다"며 "먹고 막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또한 "몸이 굳은 채로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고 고백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안 되는 걸 알지만 20분의 행복을 사기 위해서 또..."라며 인스턴트 행복에 중독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츄의 고민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일종의 자해 같다"고 진단했다. 눈물을 글썽거리던 츄는 "(내가 힘들다는걸)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감사함을 모른다? 내가 뭐라고 지금 이렇게.."라며 감춰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츄 씨는 가면을 놓으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는 거다"라고 분석했고, 츄는 결국 눈물을 왈칵 쏟았다.
한편 츄가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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