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축구야? 아크로바틱이야?
러시아 아마추어 클럽의 축구선수가 환상적인 묘기로 골을 터뜨렸다.
주인공은 러시아 내셔널리그 2 소속인 네피스 카잔의 미드필더 노릭 압달리안.
5일(한국시각) 'Qudach India'가 SNS에 게재한 영상 속에서 압달리안은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백플립'으로 골을 터뜨렸다. 공을 향해 정면으로 달려가던 압달리안은 오른발 슛을 하는 동시에 공중으로 솟구쳐 올라 뒤로 한 바퀴 도는 일명 '백플립' 슛으로 골망을 흔든 것.
상대 골키퍼는 압달리안의 예상치 못한 묘기 슛에 반응하지 못하고 반대로 넘어졌다.
무엇보다 압달리안의 등번호는 '007'.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압달리안은 제임스 본드처럼 007이란 등번호를 착용하는 특수요원 같았다'고 전했다.
압달리안은 '백플립' 슛의 달인이다. 4년 전에도 똑같은 골을 넣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루빈 카잔 유스팀 소속이던 압달리안은 백플립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바 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축구 팬들은 경악했다.
한 팬은 "압달리안은 역사에서 그의 자리를 보장받았다. 역사상 가장 놀라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파넨카가 누구?"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은 "이건 비디오게임이 아니야. 이 페널티킥은 압달리안이 실전에서 차 넣었다.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다른 팬은 "압달리안은 미쳤다. 그렇지 않나? 격투기 킥과 공중제비를 하는 페널티킥"이라며 엄지를 세웠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을”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딱 엄마 얼굴" 최준희, 미소에 담긴 故 최진실의 모습 -
윤남노, 빚 6억 쏟아부은 식당 어떻길래..팩폭 쏟아졌다 ('전참시')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제가 강도범 아닙니다”..서동주, 김규리 자택 침입 사건 관련 해명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SSG 칼 뽑았다! 화이트·긴지로 모두 결별…토마스 해치와 59만 달러 계약 [공식발표]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월드컵 수준 아니잖아!" 日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 결국 작심 발언…'막판 담금질' 일본, 그라운드 문제로 2연속 경기장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