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드디어 시즌 62호 아치를 그렸다. 양키스 프랜차이즈 신기록이자 아메리칸리그 신기록, 그리고 약물 의혹 없는 청정타자 신기록이다.
Advertisement
저지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슥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저지는 1회초 리드오프 홈런으로 대기록을 완성했다. 텍사스 선발 제주스 티노코를 상대로 침묵을 깼다. 1스트라이크 1볼에서 3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Advertisement
6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저지는 9월 29일 토론토전에 시즌 61호 홈런을 기록했다. 1961년 로저 매리스의 61개와 타이를 이뤘다.
Advertisement
하지만 이후 저지는 상대 투수들의 집중 견제에 시달렸다. 정면승부를 당연하게 피했다. 저지는 한 경기에 볼넷을 4개나 골라서 나가는 등 방망이를 휘두를 기회가 없었다. 양키스도 어느덧 잔여경기가 2경기로 줄어들며 신기록 희망은 점차 사라졌다.
저지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티노코의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슬라이더가 한복판에 몰렸다. 티노코도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한 듯 타구를 응시했다.
Advertisement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캐나다 떠나 한국에 돌아왔나..해맑은 근황 포착 -
'7kg 감량' 조혜련, 갈비뼈 선명한 '납작배' 자랑 "밀가루 싹 끊어, 61→54kg"(뭐든하기루) -
'엄태웅♥' 윤혜진, 딸 선화예중 제출 서류에 당황 "이건 좀..지워라" -
[단독]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56억 아닌 33억 건물주였다.."그 건물 아닙니다"(인터뷰) -
김주하, 생방송 중 창백+식은땀 “급O 때문이라고..급체인데 억울했다” -
김석훈, 금 팔아 427만 원 수익..“기부도 하고 아내 몫도 챙기고” -
96만 유명 유튜버, “한국에 하반신 시체 37구” 허위 주장..검찰 송치 -
신기루, 40kg 뺀 홍윤화에 의문 "티 하나도 안나, 난 3kg만 빼도 얼굴부터"(뭐든하기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와 대만 침묵' 고작 140㎞→KKKKKK, 어라 LG 亞쿼터 투수 아니라고?…쌍둥이 형이 일냈다[도쿄 현장]
- 3.'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4.日 폭발! '이럴 수가' 대한민국 이름도 없다→일본은 15위 등장, 세계 각국 기자 선정 월드컵 랭킹 공개..."日 아시아 유일"
- 5.골골골골골골! '비즈니스석 논란' 지운 탁월한 경기력...신상우호, 필리핀전 3-0 압승→로테이션 대성공[여자아시안컵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