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터밀란에 집중하고 있다."
인터밀란의 '아르헨티나 특급'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연관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마르티네스는 4년 전 인터밀란 입단 후, 192경기를 뛰며 77골 25도움을 기록중이다. 팀의 세리에A, 코파이탈리아,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을 이끄는 등 팀의 핵심 멤버로 인정받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이미 지난해 여름 수많은 빅클럽의 타깃이 됐었다. 하지만 마르티네스는 많은 제안을 뿌리치고 인터밀란과 연장 계약을 체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뮌헨이다.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대체 공격수를 찾고 있다. 마르티네스를 대체자로 점찍었다.
이에 마르티네스의 에이전트인 알레한드로 카마노가 입을 열었다. 카마노는 현지 매체 'TY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뮌헨행 소문에 놀라지도 않는다. 축구에서는 항상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하면서 "마르티네스는 현재 인터밀란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마노는 이어 "우리는 지난 여름 엄청난 제안들을 받았다. 하지만 인터밀란에 남기로 결정했다. 물론, 미래에는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르티네스는 인터밀란과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시즌 개막 후 모든 대회 11경기 3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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