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심장' 은골로 캉테의 다음 행선지가 두 곳으로 좁혀졌다. 맨유 혹은 파리생제르맹(PSG)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6일(이하 한국시각) '캉테는 첼시에 합류한 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는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우승했다. 캉테는 내년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자유계약(FA)으로 첼시를 떠날 수도 있다. 빠르면 내년 1월 사전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첼시는 조만간 그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캉테는 적극적인 움직임, 볼 흐름을 읽는 능력 등을 앞세워 첼시의 중원을 지켰다. 또한, 남다른 검소함과 빼어난 팬 서비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미러는 '첼시는 캉테를 잃는 것을 싫어한다. 캉테 역시 첼시와 4년 계약을 원한다. 하지만 첼시는 캉테가 원하는 것(장기 계약)을 쉽게 추진하지 않을 수 있다. 첼시는 캉테의 체력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허벅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그레이엄 포터 첼시 감독은 어떤 이적 협상보다 그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캉테의 미래에 관심을 갖는 구단이 있다. 맨유와 PSG다. 이 매체는 'PSG는 UCL 정상을 원한다. 캉테를 환영할 것이다. 캉테의 임금도 쉽게 수용할 수 있다. PSG는 오래 전부터 캉테의 팬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라이벌인 맨유도 캉테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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