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은 6일 공정하고 투명한 병원 문화를 조성을 위해 감사실(상임감사 김민석) 주관으로 '노사공동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노사 대표가 참여한 이번 서약식은 지난 5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고위직의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병원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서약식의 주요 내용은 직무수행과 관련해 ▲사적 이해관계없이 공정한 직무 수행 ▲직무관련자 우대 또는 차별금지 ▲이해관계 충돌 시 직무수행 회피 ▲직무수행 관련 사적이익 추구 금지 등 4개 실천사항으로, 병원 직원이 사적 이해관계로 인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업무상 이해충돌 사안을 효과적이고 사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구영 병원장은 "최근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청렴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서약식은 서울대치과병원이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선포한 ESG 경영의 핵심가치를 실현하는데 의미있는 행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2022년 SNUDH 청렴주간'으로 지정해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퀴즈대회, 청렴카드뉴스 홍보, 수탁병원 청렴정책 전파 등 다양한 청렴문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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