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주급도 괴물답네.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실제 받는 돈은 상상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이적 첫 해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6일(한국시각) 열린 코펜하겐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의 멀티골 포함, 9경기 연속골이라는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갔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처음 입고 프리미어리그 8경기 14골, 챔피언스리그 3경기 5골을 몰아쳤다. 특히 크리스탈팰리스, 노팅엄 포레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한 경기 3골 기록이 벌써 3번째다.
맨시티가 홀란드를 도르트문트에서 데려올 때, 알려진 이적료는 5100만파운드 정도였다. 하지만 임금을 제외한 전체 계약 비용은 에이전트 수수료와 보너스 등을 포함해 거의 1억파운드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중요한 건 홀란드가 받는 연봉.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홀란드의 기본 주급은 팀 내 고액 연봉 스타들과 비슷하지만, 사실상 보장되는 것과 다름 없는 보너스가 천문학적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홀란드가 한 주에 받는 주급이 무려 86만5000파운드(약 13억6000만원)이고, 이를 연봉으로 따지면 4500만파운드(약 707억)라고 주장했다.
한편, 홀란드는 맨시티와의 계약에서 2024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하지만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실이 아니라며 펄쩍 뛰었다. 홀란드와 맨시티의 계약은 2027년 여름까지 맺어져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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