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질롱코리아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호주 프로야구리그(ABL)에 불참했던 질롱코리아는 7일 2022~2023시즌 참가를 발표했다. 질롱코리아 측은 'KBO리그 구단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도움으로 다시 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좋은 선수들을 파견해준 구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질롱코리아 경기를 야구팬들에게 다시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각 팀의 특급 유망주들이 합류한 만큼 예년보다 나은 경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질롱코리아는 현재 선수단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참가 의사를 밝힌 KBO리그 구단은 6~7개 팀에서 약 30명의 선수가 ABL 무대를 밟게 될 전망. 구성 면에선 역대 최대 규모다.
질롱코리아는 내달 11일 디펜딩챔피언 멜버른 에이시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ABL는 팀당 매주 4경기씩 총 40경기를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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