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박건우가 최종전에 나서지 않는다.
NC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라인업 및 대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NC 다이노스와 6년 총액 100억원에 계약한 박건우는 111경기에서 타율 3할3푼6리 10홈런을 기록하면서 제몫을 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중반 재활을 하기도 했지만, 규정 타석을 채우면서 타격왕 경쟁에 도전장을 냈다.
타율 1위 이정후가 타율 3할4푼9리(553타수 193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 호세 피렐라(타율 3할4푼2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산술적으로 박건우가 타격왕에 오르기 위해서는 9타수 9타안타를 기록해야 하는 타율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상황.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최종전에 나서지 않으면서 이마저도 무산됐다. 삼성이 시즌을 모두 치르면서 이정후가 타격왕으로 확정됐다.
강인권 감독대행은 "박건우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키움과 KT가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건 알고 있지만, 팀 선수들의 몸 상태가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NC는 천재환(좌익수)-최승민(중견수)-손아섭(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노진혁(3루수)-윤형준(1루수)-김주원(유격수)-서호철(2루수)-박대온(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김태경이 나선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3.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4.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5."사죄드립니다" 눈물의 발언, '12년 월드컵 꿈 무산' 눈물 바다 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끝내 대국민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