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챔스 난입녀' 킨제이 볼란스키가 엄청난 축구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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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란스키는 2019년 6월 단숨에 세계적인 셀럽로 떠올랐다. 볼란스키는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인 2019년 6월1일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리버풀간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도중 검정 수영복 차림으로 그라운드로 난입해 안전요원에게 붙잡힐 때까지 스프린트를 '시전'했다.
지루한 양상 속 리버풀이 2대0 승리한 경기에서 유일하게 볼만한 장면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볼란스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0만명 이상으로 늘었다. 훗날 알려진 바에 따르면 볼란스키는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인터넷 동영상 채널을 홍보하기 위해 경기장에 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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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볼란스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축구를 하는 모습을 올렸다. 드리블, 슛, 프리킥 등을 선보였는데, 그 중 하이라이트는 한바퀴 돌면서 스로인을 하는 장면이었다. 팬들은 "괜히 축구장에 난입한 것이 아니었다"며 그녀의 실력에 놀라워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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