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최정윤이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를 떠났다.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12일 스포츠조선에 "최정윤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혼 소송 소식을 전한 최정윤이 소속사도 떠나 어디에 새 둥지를 틀지 관심이 높다. 최정윤은 2011년 4살 연하의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가, 지난해 10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전남편과 사이에는 딸 한 명이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은 여러 화제를 모은 바다. 윤태준은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로, 최정윤이 이랜드 그룹가로 시집가 관심이 높았다. 또 남편이 2017년 주가 조작으로 40억 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았다.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최정윤은 2019년 '감쪽같은 그녀'로 복귀, 하정우가 설립한 워크하우스컴퍼니로 이적했다. 그가 3년 만에 워크하우스컴퍼니를 떠나는 셈이다.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한 최정윤은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그 여자가 무서워', '오작교 형제들', '천사의 선택',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청담동 스캔들',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여배우들의 여행 리얼리티인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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