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현숙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현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흰 머리는 늘어도 너와 함께라면~솔직히 5분 좋고 55분 힘들다ㅎ 그래도 사랑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아들과 나들이에 나선 모습. 다정한 엄마와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김현숙은 흰머리를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현숙은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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