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이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함께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림성모병원은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함께 유방암 인식 고취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병원에 대형 베어브릭 아트벌룬을 설치했다.
임지빈 작가는 그의 시그니처 모형인 베어브릭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국내 유명 팝 아티스트이다. 2021년 인천국제 공항에 베어벌룬을 전시하여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그 외 여러 브랜드 협업과 전 세계 명소에 작품을 설치하는 '에브리웨어' 프로젝트로 유명하다.
임 작가는 "유방암 특화 종합병원인 대림성모병원의 유방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며, 예술 작품을 통해 유방암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이사장은 "유방암 환자 치료가 평생의 소명이라면, 좀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과 유방암 환우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내 몫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은 작품 전시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베어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가운데 발병률이 가장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방암 환자수는 25만2929명이다. 특히 같은 기간 30~40대 유방암 환자수는 7만5720명으로, 2020년 7만2704명보다 약 3000명이 증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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