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중전 김혜수와 대비 김해숙의 전초전이 예고돼 '슈룹' 첫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토) 밤 9시 10분 드디어 서막을 올릴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처스) 1회에서는 중전 화령(김혜수 분)과 대비(김해숙 분) 사이에 적재 되어온 갈등에 불이 붙는 사건이 발생한다.
앞서 '슈룹'은 중전과 대비의 냉랭한 관계를 소개해오며 이들 사이에 결코 쉬이 풀어지지 않을 묵직한 갈등이 내재돼 있음을 암시해 왔다. 중전과 대비가 서로에게 적대감을 품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 기구한 사연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이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먼저 화령의 둘째 아들 성남대군(문상민 분)과 간택후궁 황귀인(옥자연 분)의 아들 의성군(강찬희 분)이 주먹다짐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성남대군의 표정에서 굉장한 분노가 읽힘은 물론 당장이라도 한 대 칠 듯 공격 태세를 보여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예견하고 있다. 멱살을 붙잡힌 의성군의 감정 역시 이글거리긴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 속 대비가 등장, 분란을 일으키는 왕자들을 향해 엄한 시선을 꽂는다. 특히 의성군을 제외한 중전의 자식들에게만 서슬 퍼런 눈빛을 쏘는 모습에서 묘한 거리감이 느껴진다. 그러고는 대군들을 강무장 흙바닥에 무릎 꿇린 채 자리를 뜨기까지 해 대군들에게는 엄격하다 못해 무정한 대비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이어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밤이 되자 슈룹을 쓴 채 나타난 화령의 면면도 무겁게 가라앉아 있다. 대낮부터 꼼짝없이 벌을 받았을 자식들의 상태에 마음이 착잡할 수밖에 없을 터. 복잡한 심중이 묻어나는 화령에게서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자강두모'(자존심 강한 두 엄마) 중전 화령과 대비의 긴장감 넘치는 신경전은 오늘(15일) 밤 9시 10분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wjlee@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을”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딱 엄마 얼굴" 최준희, 미소에 담긴 故 최진실의 모습 -
윤남노, 빚 6억 쏟아부은 식당 어떻길래..팩폭 쏟아졌다 ('전참시')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제가 강도범 아닙니다”..서동주, 김규리 자택 침입 사건 관련 해명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SSG 칼 뽑았다! 화이트·긴지로 모두 결별…토마스 해치와 59만 달러 계약 [공식발표]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월드컵 수준 아니잖아!" 日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 결국 작심 발언…'막판 담금질' 일본, 그라운드 문제로 2연속 경기장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