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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은은 "제가 MVP가 될 줄 몰랐다. (트로피)감사하게 잘 받겠다"고 했고, 신동혁은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서 MVP를 받게 됐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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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혁은 "대전아츄는 다른 팀에서 뛰던 선수들이 모인 일종의 연합팀이다. 아츄는 '아마추어'의 줄임말이다. 이번이 우리가 다같이 출전한 3번째 대회"라고 말했다. 김대은은 "상대팀 실력이 출중해서 애를 먹었다. 팀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에 운좋게 우승할 수 있었다"고 우승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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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2위는 50만원, 3위는 3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신동혁은 상금 용도에 대해 "보다시피 우리가 유니폼이 없다. 일단 유니폼을 마련하고, 남은 돈으로 회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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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은은 "본선에서도 입상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연습할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전주예선에는 대전아츄를 비롯한 20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16일 같은 장소에서 성인부 여자 대회가 열린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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