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과 영수(가명)의 심상치 않은 관계가 포착됐다.
최근 정숙의 SNS에 한 누리꾼은 "영수님이 정숙님이 먼저 얘기 꺼냈다고 퍼뜨리네요, 언니 사실인가요?"라고 물었다. 이는 영수, 정숙의 데이트에서 영수가 "장이 좋지 않다"며 화장실을 간 것을 두고 한 말. 당시 정숙은 여자 출연자들에게 이를 이야기하며 "기대치가 너무 컸나 봐"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숙은 이 댓글에 "영수님한테만 이야기한 게 아니고 11명 다 있는 곳에서 이야기했어요. 영수님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 휴..."라며 풀리지 않은 실마리를 언급, 답답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훨씬 앞서 영수는 자신의 SNS에 "화장실 이야기는 대체 왜 함? 없는 정도 다 떨어짐 진절머리"라는 댓글을 보고 "화장실 이야기는 정숙이 먼저 한 이야기인데, 4일 동안 화장실 못갔다 해서 장 운동 이야기했고, 정숙 말한 거는 다 편집, 제가 한 이야기만 나와서 저도 기분이 나쁩니다. 화면 편집된 것만 보고 판단 악플 다는 건 좀.. 앞뒤 없이 말이 나올 수는 없는 겁니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는 주장도 더해져 불화설에 힘이 실렸다.
한편 정숙과 영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나는 솔로'(나는 SOLO) 돌싱 특집 10기 출연자로 썸을 탔지만 불화 조짐을 보여 결말에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너무 산만하다", "말 자르지 말고, 언성 낮춰"라며 날을 세웠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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