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에스더가 성형 의혹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에스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 어떻게 해야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여에스더는 티타임을 가지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던 여에스더. "우울증은 괜찮으신가요?"는 팬의 질문에 여에스더는 "사실 괜찮지 않았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과로하거나 일상의 루틴이 깨지면 악화가 되지 않냐. 제가 6월에 티타임한 다음에 방송 촬영을 하며 악화가 됐다. 지금 열심히 조절 중"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자기 자신이 마음에 안 든다는 한 사연자의 고민에 여에스더도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부정교합으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다는 여에스더는 "제 스스로에 대해 맘에 들기 시작한 건 50대가 돼서였다. 그전까지는 늘 제가 못생겼다 생각했고 외모가 부족하다 생각했다. 제가 58년을 살면서 깨달은 건 사람마다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다르다"고 조언했다.
여에스더는 "제가 2년 전부터 인비절라인 교정을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선생님이 제가 다 괜찮은데 치아 때문에 외모가 너무 못생겨 보인다며 아버지한테 저 교정 시키라고 편지를 썼다"고 떠올렸다.
여에스더는 "근데 아버님이 교정을 하면 너 팔자가 바뀐다고, 팔자가 좋으니까 교정하지 말라고 56년 동안 교정을 안 하고 있었다"며 "방송을 하다 보니까 댓글에 부정교합, 입이 나왔다는 얘기가 많았다. 2년 전부터 교정을 하면서 입이 많이 들어갔다. 지금도 댓글로 성형했냐는데 성형이 아니라 교정으로 입이 들어가면서 코도 높아 보이고 옆모습이 나아 보이는 것"이라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외모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시술 정도를 추천한다며 "너무 큰 성형수술은 젊은 분들에게 권하지 않는다. 성형을 한 번 시작하면 욕심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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