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프러포즈 1초 전' 현장으로 설렘 지수를 수직상승 시킨다.
KBS2 '법대로 사랑하라' 지난 13회에서 김정호(이승기)와 김유리(이세영)는 송화(이민영)의 의뢰를 받아 여성 정책을 내세우는 최의원의 민낯을 까발리는 활약을 선보였다. 언론사 사장, 지검장, 도한건설 이편웅(조한철)까지 최의원과 한편을 이뤄 위험천만한 사항이었지만, 김정호의 아이디어와 은하빌딩 식구들의 도움으로 속 시원한 복수극이 펼쳐졌다.
이와 관련 김정호와 김유리로 변신한 '프러포즈 1초 전'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김정호가 김유리에게 청혼하게 될지 주목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평소와 달리 긴장한 김정호는 진지하게 분위기를 잡고, 김유리는 마냥 해맑은 표정으로 다정하게 손을 잡는다. 이어 한숨을 푹 쉰 김정호가 결연하게 뱉은 한마디에 김유리가 깜짝 놀라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사랑도 법대로 하고, 진도도 계약서대로 하려고 했던 두 사람이 결혼까지 쌍방 합의에 도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이승기와 이세영은 '복잡 미묘, 결정적 한 마디' 장면을 앞두고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매회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설렘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회의를 거듭했던 두 사람은 이번 장면 촬영 전에도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열기를 북돋웠다. 덕분에 진행되는 테이크마다 스태프들의 웃음과 호응이 터져 나왔다"라며 "지난 13회 사이다를 사발로 줬던 김정호와 김유리가 이번에는 설탕을 포대로 안기며 달달한 감성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18일 방송되는 14회에서 17년 짝사랑의 주인공, 김정호의 우당탕탕 프러포즈 대작전이 담긴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꼭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매회 눈부신 호흡을 자랑하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열연에 힘입어 13회 연속 월화극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4회는 10월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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