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의 최우선 과제는 스트라이커다.
첼시는 이적시장 막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해 급한 불을 껐지만, 그는 장기적인 대안이 아니다. 첼시는 꾸준히 두자릿수 득점을 책임져 줄 확실한 스트라이커를 원하고 있다. 당장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1월이적시장에서 오바메양과 경쟁하거나, 혹은 그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고 있다.
18일(한국시각) 커트오프사이드는 프랑스 언론사 젠느 풋토의 보도를 인용, 첼시가 1월이적시장에서 릴의 스트라이커 조나단 데이비드의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22세의 데이비드는 득점력만큼은 검증된 선수다. 두자릿수 득점을 담보한다. 올 시즌에도 11경기에서 벌써 9골을 넣었다. 빠른 스피드에 움직임이 좋은데다, 양발을 활용한 마무리 솜씨가 일품이다. 캐나다 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유나 바르셀로나 같은 빅클럽도 데이비드를 지켜보고 있다.
지금은 첼시가 적극적이다. 최근 릴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어, 첼시가 보다 저렴한 금액에 영입할 수 있다는 이점까지 있다. 첼시가 과연 데이비드를 1월에 더할 수 있을지, 일단 토드 보엘리 구단주의 의지가 확실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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