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새 신부' 공효진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19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시스루 드레스에 운동화를 신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활짝 웃은 새 신부의 설렘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1일 미국 뉴욕에서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차기작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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