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트래퍼드(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뿔났다. 경기도 끝나기 전에 홀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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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프레드와 브루노가 연속골을 넣었다.
맨유의 승리와 별개로 호날두는 침울했다. 이 날 호날두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벤치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전반 중반 호날두는 몸을 풀러 들어갔다. 그러자 맨유 팬들은 '비바 호날두' 응원가를 부르면서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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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호날두의 출전은 없었다. 텐 하흐 감독은 후반 31분 맥토미니, 후반 42분에는 에릭센과 엘랑가를 집어넣었다. 경기를 지켜보던 호날두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해 홀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그만큼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것이었다.
현재 호날두는 맨유 내에서 위상이 예전같지 않다. EPL에서는 좀처럼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유로파리그(UEL)에서나 선발로 나서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이르면 이번 겨울 호날두의 이적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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