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2년 8월 하늘에 구멍이 뚫리듯 강한 폭우가 서울을 강타해 강남, 서초 일대가 잠기며 도시가 마비되었다. 특히 강남, 서초 지역은 상대적으로 저지대인 만큼 빗물이 모여 동네가 물에 잠기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퇴근 시간에 몰려든 차량들은 물살을 가르며 가야 했고 결국 침수 피해를 입었다.
Advertisement
계속 불어나는 물의 양과 밀려 들어오는 빗물 등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에 블랙박스 영상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겨우 지상으로 빠져나온 '블박차'는 더욱 참담한 상황을 맞이한다. 핸들은 제 기능을 상실했고 차는 점점 물살에 밀리고 있으며 이미 침수된 차들로 가득한 거리 풍경까지, 끔찍한 악몽을 꾸는 듯 믿겨지지 않아 패널들을 또 한 번 긴장케 한다.
Advertisement
또한 의료용 전동 휠체어 및 전동 스쿠터와의 충돌에 대해서도 몰랐던 사실을 알린다. 중앙선을 넘어 도로를 가로지르는 의료용 전동 휠체어 및 전동 스쿠터를 하나의 이동 수단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차와 보행자의 충돌로 봐야할 지, 결과가 천차만별일 수 있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