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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수홍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아시잖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MC 김국진을 포함해 유재석, 박경림 등 주변 동료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다고 밝히며 "위기를 겪고 나니까 내 편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과 내 편을 깨닫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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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아내, 그리고 반려묘 다홍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누군가가 날 반겨주고, 침대 위는 다홍이가 자고 있다. 이런 게 성공인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또 '고맙소'를 부르며 아내와 다홍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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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은 비뇨의학과 전공을 하면서 서러운 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소개팅에서 번번이 퇴짜 맞은 기억을 떠올렸다. 또 최근 개업 준비를 위해 부동산을 방문했다가 건물 주인의 격한 반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비뇨의학과를 전공한 덕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수 있었다며 "장인어른이 같은 과 대선배님이셨다. 아내도 제일 좋은 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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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치승은 간질증상으로 헬스장에 쓰러진 회원을 살려 현실 히어로로 등극했던 일화를 전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과거 배우 지망생 출신이었던 그는 요즘에도 드라마, 영화에 출연 중이라면서 연기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 양치승은 "심은하와 같은 연기학원을 다녔다. 한효주가 직속 후배다. 나에게 엄청 깍뜻하게 인사한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김용명은 MZ 세대들에게 핫한 자신의 짤 생성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자신들의 처지와 비슷하다고 좋아해 주신다. 이모티콘으로도 사용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여기에 여권 증명사진이 장당 300원씩 실거래 중인 소식을 전한 김용명은 "제 사진 값어치가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이에 MC들은 "딱 300원짜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는 4.8%(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꽈추형이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에게 활력을 위해 먹어야 할 음식을 추천하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