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50)가 전 남편 브래드 피트(58)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팰트로는 지난 19일(한국시각) 미국의 연예 뉴스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아마도 피트가 나를 좋아하는 점 중 하나는 우리가 결별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팰트로는 "때로는 불편 할 수 있지만 인간적으로 연결돼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라고 느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팰트로와 피트는 1994년 연인으로 발전한 후 1996년 약혼했지만 곧 결별했다. 팰트로는 "결별한 후 잠시 동안은 친구가 아니었다. 8~9년 후 친구가 됐다"며 "나는 그를 (친구로서) 사랑한다. 그는 놀라운 사람이고 훌륭한 기업가이며 창조적이며 훌륭한 사람이다. 나는 그의 큰 팬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팰트로는 피트와 결별후 2003년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얻었지만 2016년 이혼했다. 2018년에는 드라마 PD 브래드 팰척과 다시 결혼했다.
피트는 팰트로와 해어진 후 2000년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한 후 2005년 이혼했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했지만 2016년 다시 결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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