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애스턴빌라가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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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빌라는 20일 오후(현지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제라드 감독과 결별했다. 제라드 감독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제라드 감독은 지난해 11월 애스턴빌라로 왔다.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를 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등 감독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강등권에 있던 애스턴빌라의 잔류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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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 시즌 부진에 빠졌다. 애스턴빌라는 좀처럼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강등권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20일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3으로 패배한 것이 컸다. 결국 애스턴빌라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제라드 감독을 경질하는 초강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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