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직접 고우림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김연아입니다"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어 어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준비 과정에서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도 꼭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이렇게 큰 축복받는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지난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축가는 남편의 그룹 포레스텔라가, 사회는 신동엽이 맡았고 하객으로 이상화, 강남 부부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혜진 등 빙상계 스타들을 포함해 배우 지성, god 손호영, 홍광호, 그리고 이웃사촌이 되는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참석했다.
한편 김연아는 그동안 스포츠계에서 주목받은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았다. 2010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이자 2014년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받으며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다음은 김연아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연아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어 어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준비과정에서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도 꼭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요. 이렇게 큰 축복 받는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김연아 개인 계정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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