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아들 김민국을 향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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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의 시즌1 최종회는 경상북도 김천에서 펼쳐졌다.
이날 김성주와 박창근은 직지사의 단풍길을 걷던 중 연등을 발견했다. 이에 박창근은 "그래서 연등을 샀다"라며 남다른 준비성으로 김성주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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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은 72년생 동갑내기 친구 김성주에게 "성주를 위한 성주 소원을 말하면 적겠다"고 이야기하며 "성주의 2세인 민국이 고3?"이라고 운을 뗐다. 김성주는 "고3이다. 대학원서 써야한다. 올해는 민국이만 대학진학 잘 하면 소원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창근은 "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다. 근데 쓰면서 기운을 담아 그 기운이 민국이한테 간다"라고 말하며 연등에 민국이를 향한 응원메시지를 썼다.
박창근은 "민국아 그저 최선을 다하자. 늘 응원한다. 사랑한다"는 소원을 적었고, 김성주는 "박창근 삼촌이 써준거 민국이가 알면 좋아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진학만 잘하면 내가 크게 한 턱 쏠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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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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