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휴고 요리스 골키퍼의 실수가 컸다. 결국 어처구니없는 실수 하나가 경기의 승패를 갈랐다.
토트넘은 2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졌다.
전반 31분 골키퍼의 실수가 치명적이었다. 뉴캐슬은 3선에서 로빙 패스를 올렸다. 이 볼을 처리하기 위해 요리스가 페널티 지역 밖으로 나왔다.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오히려 윌슨이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터닝슛. 골망을 흔들었다. 심판진은 VAR을 가동했다. 오프사이드, 반칙, 핸드볼 여부까지 다 체크했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윌슨의 골이었다.
아쉬운 상황이었다. 이전까지 토트넘의 분위기였다. 토트넘은 공세를 펼치면서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조금만 더 몰아치면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요리스의 실수 하나로 분위기가 갑자기 가라앉았다. 더욱이 요리스는 맨유 원정에서 선방쇼를 펼친 바 있어 더욱 아쉬웠다. 골키퍼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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