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5세에 밀라노 파리, 이번엔 밴쿠버 패션쇼다. 여기에 동생들까지 런웨이를 밟았다.
이동국의 딸 재시가 이번엔 캐나다 벤쿠버 패션쇼에 올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2일 "오늘은 재시가 최연소 만15세 나이로 블루탬버린의 첫 번째 메인모델로 벤쿠버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라며 커다란 꽃장식이 있는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위를 걷고 있는 재시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수진은 "오늘의 무대는 유독 근엄하고 무거웠던 분위기로 모두가 한참동안 빠져들어 멍하니 바라보다 무대가 끝난 후에는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감탄의 소리들"이라며 "현장에서 온몸으로 느껴지는 이 고귀함과 아름다움은 글로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의 큰 감동 그 자체였다"고 썼다.
또 이어서 이수진은 이재시의 동생인 설아, 수아, 시안의 사진도 공개하며 "재시언니를 따라 밴쿠버패션위크에 함께 한 설수대, 브랜드 키즈 뮤즈로 초대돼 무대에 올랐습니다"라며 "큰 무대여서 긴장할까봐 걱정했지만 재시언니의 특훈 덕분인지 당당한 워킹과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설수대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재시는 앞서 파리 패션위크와 밀라노 패션위크 패션쇼 무대에 연이어 오른 바 있다.
현재 재시는 이동국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이수진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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