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전성현을 좀 쉬어주어야 할 것 같다."
전성현은 확실히 강력했다. 고양 캐롯 김승기 감독은 25일 전주 KCC전이 끝난 뒤 가진 가지회견에서 "디펜스의 허술한 면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명승부였다. 재미있는 경기였고, KCC와 명승부를 해서 좋았다"며 "지더라도 박수를 치려고 했다. 승패와 관계없이 좋은 경기를 한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전성현은 30득점을 폭발시켰다. 8개의 어시스트. 그리고 마지막 결승 3점포도 터뜨렸다.
김 감독은 "아직도 빡빡한 패스를 한다. 상대에게 보이는 패스를 하는데, 거기에서 미스가 나온다. 좀 더 자신의 플레이를 하고 거기에 따른 연결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이제 완전히 A급으로 가는 단계인 것 같다. 전성현은 좀 쉬면 경기를 잘한다. 좀 더 휴식을 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전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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