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류현진과 함께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했던 전 메이저리거 투수 야마구치 ??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방출됐다.
요미우리 구단은 25일 "야마구치와 2023시즌 계약을 맺지 않는다는 것을 통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87년생인 만 35세 투수 야마구치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FA 자격을 얻어 2017시즌을 앞두고 요미우리로 이적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하면서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야마구치는 당시 LA 다저스에서 이적한 류현진과 함께 토론토에 아시아 출신 선수로 영입됐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첫 시즌 평균자책점이 8점대에 이르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한 시즌만에 지명 할당 처리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면서 빅리그 도전을 이어갔지만, 생각보다 미국 생활은 순탄치 못했다.
결국 2021시즌 도중 요미우리에 복귀하면서 일본으로 귀국했다. 복귀 후에도 요미우리에서 선발로 활약했으나, 활약상이 길지 않았다. 특히나 올 시즌은 거의 1군에서 뛰지 못하고 부상과 부진에 신음했다. 요미우리는 결국 결단을 내려 거액의 연봉을 받는 야마구치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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