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홍제천 도롱뇽을 소재로 한 동화책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홍제천 도롱이 가족을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서대문구 안산에 살던 도롱뇽 가족이 인근 홍제천으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책 제작에는 초등학교 교사와 어린이집 원장,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환경강사, 서울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구청 기후환경과 주무관 등이 참여했다.
구는 이 동화책 500부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작은도서관 등에 보낼 예정이다. 환경 교육용 학습 지도안도 함께 나눠준다.
아울러 주민과 함께 음성책을 제작하고, 전자책도 만들어 구 홈페이지와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블로그 등에 올릴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동화책이 어린이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잘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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