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PLUS X ENA PLAY '나는 SOLO' 10기 광수가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광수는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출장관계로 이제야 막방을 보았다"며 "주위에서 길다가 볼 수 있던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고 있돈 40대 샐러리맨의 잔잔한 호수에 나는 솔로라는 작은돌 하다가 들어와 물결치는 재밌는 인생이 될 것 같아서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10기가 역대 최고로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분량이 적어서 아쉽기도 했네요"라며 "초반부엔 방송분량 별로 없을건 예상했지만, 후반부도 대거 편집되어서 당황스럽,,, 열심히 촬영에 임하지 않은 제가 첫번째 원인이고, 편집방향과도 맞지 않았던 것 같네요ㅠ"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특히, 저의 감정선 변화를 나타낸 인터뷰와 영자와의 갈등은 아예 통편집되서 결과적으로 무지성 직진남으로 나와서, 이미지는 좋을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한 사실과는 괴리가 있어서 살짝 찜찜함이,,??(저 그렇게 직진아님,,,ㅎ)"이라며 "아쉬움에 나올꺼라 예상했지만 편집된 인터뷰 등 멘트 정리하며 나는솔로 관련내용은 물러가겠습니다^^ (몇 달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워딩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이라고 적었다.
광수는 "1. (4일차밤, 감정:보류) 그런데, 여자로써 설렘은 전혀 없었습니다. 영자님 문제는 아니고, 나이 40쯤되면 설레는거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2. (5일차저녁, 감정:호감)이제야 인생의 동반자를 만난것 같습니다. 3. (5일차밤, 감정:비호감)호감도가 상당히 떨어졌죠. 내일 최종선택을 할지말지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4. (6일차낮, 감정:호감) 그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누구도 만날 수 없습니다. 사귀다 보면 사람이 바뀔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라고 의식의 흐름을 설명했다.
또 "1-4는 당연히 모두 제가 한 말이고(남이 한 인터뷰를 어케 앎?), 분량을 줄이다보니 다른 출연진과는 다르게 시간에 따른 감정변화가 나타나지 않게된,, 약간의 섭섭함??
** 저는 제가 보는거만 보이니까,, 당연히 영자-영철 관계는 모르고, 촬영이후 커플유지여부 또한 촬영중인 인터뷰에 반영될리 없죠ㅎ"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에서 광수는 영자와 커플이 됐다. 하지만 방송 후 결별했다. 영자는 2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나는SOLO LIVE'에 출연해 "광수가 출장을 가서 나오지 못했다"고 운을 뗀 후 ""나 혼자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 서로 좋은 인연을 만나기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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