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딱 1골 남았다. 손흥민(토트넘)이 1골만 더 넣으면 토트넘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득점 랭킹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현재까지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EPL에서 96골을 넣었다. 토트넘 선수들 가운데 3위다. 1위는 단연 해리 케인이다. 291경기에서 193골을 넣었다.
손흥민으로서는 2위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2위는 테디 셰링엄이다. 토트넘 소속으로 236경기에 나서 97골을 넣었다. 손흥민보다 딱 1골이 많다. 손흥민이 2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본머스와 토트넘의 EPL 14라운드에서 골을 넣는다면 셰링엄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본머스전에서도 손흥민의 선발 출전 가능성은 크다. 우선 토트넘은 현재 히샬리송과 데얀 클루세프스키가 나서지 못한다. 여전히 부상 중이다. 때문에 공격에서 사용 가능한 자원이 많지가 않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브리안 힐이 있기는 하지만 손흥민을 제치고 선발로 나서기는 버겁다.
손흥민은 본머스에 강했다. 본머스와 8번 대결을 펼쳤다. 5골-2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퇴장도 1번 있다. 2019년 5월 본머스 원정 당시 손흥민은 르마에게 보복행위를 하면서 퇴장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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