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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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래퍼 한해가 축가를 부르고 사회는 황광희가 맡는다.
아유미는 소속사 본부이엔티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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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지난 8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저 결혼한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6개월 정도 만났고 조금 빠른 결심을 했다"면서 초고속 결혼을 앞둔 아유미는 최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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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프러포즈를 받고 펑펑 울었다"며 "하필 그때 축구 연습이 있어서 트레이닝복 입고 머리 냄새 엄청 심했었다. 그래서 오히려 더 감동 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집에 가니 꽃밭이더라. 포맨 'Baby baby' 음악을 깔고 갑자기 무릎 꿇고 '결혼해 줄래?'라고 하더라. 감동했다"며 "프러포즈 받은 다이아의 알이 진짜 컸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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