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빅토르 린델뢰프(맨유)가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을 향한 굳은 믿음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외했다. 8500만 파운드를 주고 영입한 안토니에게도 경고장을 날렸다. 해리 매과이어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린델뢰프는 텐 하흐 감독의 거친 사랑이 바로 맨유에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프리 시즌 강력한 훈련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의 카리스마는 계속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최근 호날두가 '셀프 퇴근'을 하자 그를 완전 제외했다. 슈퍼스타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눈감지 않았다.
데일리메일은 '조세 무리뉴 감독은 너무 비판적이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너무 우호적이었다. 텐 하흐 감독은 그 중간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도 라커룸의 보스가 누구인지 의심하지 않는다'고 했다.
맨유에서 6시즌째 뛰는 린델뢰프는 "기준은 항상 높아야 한다. 우리가 다른 것을 원한다면 그는 우리에게 말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이런 팀에서 경기에 나서기 위해선 팀을 도울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감독의 눈높이가 매우 높다. 훈련도 좋다. 감독님께서 우리 자신을 믿는다. 많이 뛰라고 하셨다.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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