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새 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이 첫방송을 연기한다.
'뜨겁게 안녕' 측은 31일 "이날 첫 방송 예정이던 MBN 예능 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이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결방을 결정됐다"고 알렸다.
당초 '뜨겁게 안녕'은 3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할 예정이었다. 편성 시기에 맞춰 제작진은 예고편, 관전 포인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29일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압사 사고로, 정부가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한 만큼, '뜨겁게 안녕'도 결국 첫방송을 연기하기로 했다. '뜨겁게 안녕' 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 프로그램이 해당 기간 결방하거나 예정된 행사를 줄줄이 취소하는 중이다.
한편 '뜨겁게 안녕'은 세상의 모든 이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유진, 은지원, 황제성이 MC '안녕지기'로 출연한다. 1회에는 소아,조로증 홍원기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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